뷰는 지긍까지의 여행 중 최고 수준에 속해요. 침대에 누워서 바다와 파도가 보여요. 방이 아주 커서 사용하기 편했고 대욕장도 넓은 편이라 편했어요. 다만 직원들 서비스의 질이 좋지 못해 처음 간 아타미의 인상에 안 좋은 영향을 주더군요. 여직원에게 식사할 수 있는 근처 식당을 물어보니 퉁명스럽게 식당들 홍보 리플렛 보여주며 '이게 다 여기있다'해서 그냥 고맙다고 하고 나왔네요. 그런데 식당 자체도 거의 없고 그나마 있는것들은 문 닫았고. 편의점에서 조금씩 사다가 저녁으로 떼우고 담날 근처 조나단에 갔네요. 재이용 의사 없습니다. 뷰는 근처의 다른 호텔에서도 즐길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