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여행이라 안전함이 가장 중요했는데 편안하고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야외 욕실이라는 블로그후기를보고 호텔예약시 2층으로 방을배정받기 원한다 라고했더니 2층의, 로비와 가까운방으로 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영장 경치는 정말 최고였고 수영복을 말릴수있는 건조대까지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라이즈투어시 가까운곳에 요정샘물도있고 한국인들 핫플레이스인 joe's cafe, 보케거리등 다 걸어서 10분내에 갈수있다는점이 좋았습니다.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야외욕실이라 잠잘때 모기밥이 되었다는거? 프론트직원들은 정말친절했지만 조식먹을때 상주하는직원들은 매우불친절했다는거? 무튼 체크아웃시 슬리핑버스 회사와 전화를통해 픽업요청까지 해주셔서 감사하게 묵고갑니다 다음에또가고싶네요